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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오피스 신동수 대표 기사 [퍼스트룩 145호]

작성자 swallowlounge(ip:)

작성일 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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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http://m.firstlook.co.kr/archives/style/145_firstlookshopnews?

[출처: 퍼스트룩]





각자 다른 브랜드를 운영하는 두 남자, 그러나 이 둘은 비슷한 구석이 꽤 많다. 숫기가 없고 말수가 적은, 그러나 패션에 관해선 단단한 내공이 느껴지는 ‘은둔 고수형’의 두 남자. 일본 워크웨어 스타일을 표방한 홀리선의 이광호 대표와 베이식한 디자인에서 섬세한 디테일이 느껴지는 어나더오피스의 신동수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director
SHIN DONG SOO

new designer brand 
ANOTHER OFFICE
어나더오피스는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을 지향한다.

어나더오피스는 어떤 브랜드인가? ‘자신이 일하는 일터가 그 사람의 오피스’라는 의미로,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평일과 주말 모두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을 지향한다. 심플한 디자인과 세심한 디테일, 그리고 인체에 해가 적은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체에 해가 적은 소재라면? 데님 팬츠 원단을 참고하면 쉽다. 터키에서 생산하는 원단으로 유럽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작년에 ‘퍼스트 데님’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후, 올해 ‘세컨드 데님’이라는 데님 팬츠를 선보였는데 반응이 뜨겁다.

어나더오피스의 시그너처 아이템이 있다면? 작년에 첫선을 보인 발마칸 코트다. 코트 디자인 중 하나인데 우리를 통해 알게 된 고객이 많다고 들었다. 인터넷 검색창에 발마칸 코트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어나더오피스 발마칸’이 뜨기도 한다.

어나더오피스만의 발마칸 코트의 장점은? 기능성이다. 봄철 바람막이용 겉감으로 쓰이는 맥스나일론 원단을 안감으로 사용했다. 또 신소재 친환경 보온소재인 신슐레이트를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기획부터 디자인, 룩북 촬영까지 모두 진행한다고 들었다. 어나더오피스의 옷은 기획 단계부터 스타일링이 시작된다.

각 아이템을 하나씩 디자인하기보단 스타일별로 해당 아이템을 디자인하고 있다. 그래서 하나의 착장으로 연출했을 때 소재의 통일감이나 실루엣의 밸런스가 잘 맞는다. 룩북의 콘셉트도 기획 당시에 모두 완성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직접 촬영을 진행하게 되었다.

주로 남성 컬렉션이 눈에 띈다. 여성 컬렉션도 있나? 우리 컬렉션은 유니섹스 아이템이 주를 이룬다. 물론 여성 고객만을 위한 제품도 있지만, 같은 디자인으로 사이즈를 다양화해 고객층을 넓혔다. 체격이 왜소한 남자가 여자 사이즈로 구매하기도 하고, 체격이 있는 여자가 남자 사이즈의 것을 사는 경우는 이미 흔한 일이다.

마케팅 방법은? 어나더오피스의 마케팅은 SNS와 블로그만 활용하는 정도다. 매장도 온라인에 집중하고 있다. 고객들의 입소문이 가장 효율적인 홍보 방법이라고 생각해 제품의 품질과 생산에 주력한다. 다행히도 그런 노력을 알아봐주시는 듯 이번 시즌 컬렉션이 출시되자마자 대부분의 상품이 완판을 기록했다.

앞으로 어떤 브랜드로 기억되고 싶나?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 우리의 장점과 취향, 무드를 잃지 않고, 탁월한 제품력을 자랑하며 꾸준하게 컬렉션을 전개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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